정보기술과 사회 과제 1
2009044906
김성진
조지오웰에서 개작하고 싶은 부분은 텔레스크린 이라는 금속장치가 없고 2084년엔 한 사람을 쫓아다니는 개인 로봇(telebot)이 존재 한다. 그 로봇은 모든 소리와 시각적인 것을 당 에 전달하고 기록한다. 스미스는 당 내에서 인터넷부서를 담당하고 있다. 그는 인터넷에서 유포되는 유해정보나 보안상 위험한 정보를 처리한다. 평소 당에 의심이 많았던 스미스는 당에 대한 불만과 억압을 노트에 적는다. 스미스는 그 로봇에게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 집 안 사각지대인 화장실에서 행동한다. 그리고 인터넷 파일을 정리하던 중 그는 형제단 이라는 단체를 알게 된다. 당 외부당원인 스미스는 내부당원인 브라이언이라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게 되고 그가 자신의 편이라는 확신을 갖게 된다. 오세아니아 런던에는 거리마다 아니 곳곳에 사상경찰이 있다. 그들은 사람이 아니라 로봇으로 사람처럼 행동하면서 의심스러운 사람을 감시한다. 스미스는 줄리아 라는 같은 당 소속 사람을 21세기 초에 사용하던 메신저로 알게 된다. 스미스와 줄리아는 각각의 로봇을 따돌리기 위해 감시의 사각지대인 노동자층이 사는 빈민가에서 만나기로 한다. 후에 스미스와 줄리아는 한 오래된 아파트를 빌려 사랑을 나눈다. 그 둘은 내부당원인 브라이언을 신뢰하게 되고 구식 메신저로 그와 대화를 하게 되고 형제단에 들것을 다짐한다. 브라이언은 그에게 usb를 건내고 골든스타인의 파일을 읽게된다. 스미스는 telebot을 따돌리는 짓은 분명 의심받을 짓임에도 불구하고 대담하게 빈민촌 아파트로 간다. 아파트에서 스미스와 줄리아가 골든스타인 파일을 보고 있는도중 경찰들이 침입한다. 그들은 애정성으로 이송된다. 거기서 스미스는 브라이언이 사상경찰이고 사람이 아닌 로봇이란 걸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리고 자신이 위성으로 모두 감시되고 있다는 것도 알게 된다. 심지어 그가 키우던 개까지도 사상경찰로봇으로 감시해왔다. 그는 애정성에서 고문 대신 세뇌교육을 받게 된다. 아침 일어날 때부터 잘 때까지 시청각자료를 보고 정신훈련을 받는다. 시각과 청각을 모두 관리해서 그는 따로 자신의 사고를 할 시간을 갖지 못하게 되었다. 그는 몇 십년동안 주입식교육으로 자신의 이념과 생각을 잊게 되고 당의 뜻에 따르게 된다. 원작에서 처형대신 그는 정신교육을 받고 석방된다. 석방되지만 감시는 전에 비해 2배가 되고 그는 어디선가 어디에서든 누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인식한 채 자신의 사고가 없는 껍데기 인생을 살게 된다.
